기나긴 겨울을 끝으로 꽃피는 봄이왔다.
나의 겨울은 끝나고 봄의 싹은 틔웠건만,
아직 겨울의 추위가 가시지 않은 건지
땅 속 습관을 못버린 건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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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장에 회의에 발표에,
지친 몸을 이끌고 훌루루 떠난 일본여행.
귀한시간 충전하고 와서 이렇게 금새 맥빠지면 안되겠지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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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한 시간 팔아서 돈버는거 아니야
길게 보자 길게-
꾸준한 자기계발, 윤택한 삶 :-)
긍정적인 마인드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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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밥 한끼, 저녁시간 조차 내 맘대로 control 할 수 없다고 생각해와서
나에게 큰 독이 된 것 같다.
일상속에서 내가 컨트롤 가능한 것들을 늘려나가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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